영화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전편에선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를 담아냈다면 후속편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아름다운 여정을 보여준다. 5명의 자녀를 둔 둘은 가족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고 RDA의 침략으로부터 다시 한 번 판도라 행성을 지키기 위해 멧케이나 부족과 함께 목숨을 건 전쟁에 뛰어든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모든 가족이 비슷하다. 사랑과 포옹이 넘치지만 화가 날 때도 있고 많이 부딪히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 영화의 러닝타임이 긴 이유에 아이들의 등장도 한몫한다"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영화에 대해 예고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도 "어떤 가족이든 들여다보면 나름의 고충이 있다. 부모를 존경하는 아이도 있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 고민하며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면서 "우리 모두 겪었거나 지금 겪고 있는 문제"라며 전 세대의 공감을 이룰 메시지에 대해 언급했다.
디즈니 측은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다양한 수중 크리처는 '아바타: 물의 길'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12월14일 개봉.
◆시놉시스
인간에서 나비가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나비족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는 5명의 자녀를 뒀다. 두 사람은 가족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고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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