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파란 웨딩드레스와 정장을 입은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연은 자연 속에서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채 황재균에게 기대거나 자신의 볼을 잡고 있는 황재균 앞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연은 푸른 숲을 배경으로 황재균의 손을 잡고 앞을 향해 달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넘쳐나는 예비 신랑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각각 SNS에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지연은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결혼을 알렸다.
황재균 역시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예식의 축가는 지연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가 부른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신인 시절인 2010년 SBS 예능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고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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