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방송하는 KBS 2TV 예능'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성유리가 권태기 커플의 여행은 이별 여행이 된다고 발언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4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정현 결혼식에 참석한 성유리. /사진=뉴스1
배우 성유리가 권태기 커플의 여행에 대한 의견을 공개한다.
12일 저녁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당연하지 않은 것들'을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리콜남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손님으로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연애했던 전 연인과 만나길 원했다. 리콜남은 대화도 잘 통하고 외모도 이상형이었던 전 연인에 대해 "행복한 기억이 많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연애 6개월 만에 위기가 찾아왔다. 전 연인이 일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고 권태기까지 온 것이다. 전 연인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지만 그를 향한 리콜남의 마음은 급속도로 식어갔다. 여기에 이들 사이를 갈라놓은 결정적인 이별 이유에도 출연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리콜플래너들은 권태기 이야기에 몰입한다. 장영란은 "연애 초반에는 엄청 관심을 갖다가 나중에는 무심해지는 모습이 너무 싫다"고 말한다. 이에 김지윤은 "권태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잠시 거리를 두면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서도 "극복하려고 같이 여행을 가면 거의 다 헤어진다"고 강조한다. 이에 성유리도 "(권태기 때 가는 커플 여행은) 이별여행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