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관세청에 따르면 12월1~10일 수출은 154억21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8% 감소했다. 수입은 203억44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크게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49억2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지난 4월 적자로 돌아선 이후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달 10일까지 누적 무역수지 적자 규모도 47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이며 12월 월간을 기준으로도 적자를 기록해 9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9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는 1997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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