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이 코리 코너스와 짝을 이뤄 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을 공동 8위로 마쳤다. 사진은 이경훈의 지난 8월 투어 챔피언십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이경훈이 2인 1조로 열리는 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을 공동 8위로 마쳤다.
이경훈은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QBE 슛아웃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2인 1조로 사흘간 54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이날 3라운드는 2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캐나다의 코리 코너스와 짝을 이룬 이경훈은 최종 합계 25언더파 191타로 제프 슈트라카-브라이언 하먼 조와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선 브랜트 스네데커와 짝을 이뤄 공동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우승은 톰 호기-사히스 시갈라 조가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95만달러(약 12억4000만원)다. 찰리 호프먼-라이언 파머 조가 1타 차 2위에 올랐다.

LPGA 투어에서 뛰는 넬리 코다는 데니 매카시와 조를 이뤄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렉시 톰슨-매버릭 맥닐리 조는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