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지나가 과거 거액에 누드모델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6년 12월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에서 열린 '제1회 한국방송 가수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한 유지나. /사진=뉴스1
가수 유지나가 10억원의 누드모델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유지나와 가수 태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문만 묻네' 코너에서 김학래는 "유지나가 누드모델 제안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자 유지나는 "어차피 안 해서 상관없다"고 쿨하게 답했다.


유지나는 "그때 당시 누드모델료로 10억원 제의를 받았다"며 "데뷔 후 1년쯤 지나 받은 제안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거액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아버지가 어디 가서 절대 허튼짓하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0억원이면 큰 돈인데 그때 당시 제가 500만원짜리 전세 살 때였다"며 "(큰 돈에) 눈이 뒤집어졌지만 해당 제의를 거절한 내가 자랑스럽다"고 뿌듯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