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민재 에이전트사 오렌지볼에 따르면 김민재는 다음날 오전 0시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거쳐 이탈리아로 이동한다. 나폴리는 튀르키예에서 전지훈련 중인데 김민재는 이탈리아로 곧장 이동해 휴식하며 시즌 후반기를 준비한다. 오는 2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생애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김민재는 이번 대회에서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조별예선 1차전인 우루과이전에서 우측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2차전 가나전에서 풀타임에 가깝게 출전했다. 3차전엔 결장했지만 브라질과의 16강전에 출전했다.
월드컵에서 활약한 김민재에게 많은 유럽 명문구단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김민재 영입전에 참전했다. 이밖에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도 끊임 없이 김민재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도 3800만파운드(약 607억원)에 불과해 겨울이적시장에서 빅클럽 이적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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