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가 투수 노아 신더가드와 1년 1300만달러(약 168억원)에 계약했다. 사진은 지난 10월2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경기에서 역투하는 신더가드. /사진=로이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가 투수 노아 신더가드를 품었다.
15일(한국시각) MLB 닷컴에 따르면 다저스는 우완 투수 신더가드와 1년 1300만달러(약 168억원)에 계약했다. 현재까지 다저스와 신더가드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

신더가드는 지난 2010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됐다. 지난 2015년 뉴욕 메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통산 7시즌 동안 146경기에 등판해 57승41패 평균자책점 3.42 872K 등을 기록했다.


신더가드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금발 머리와 강속구를 뿌리면서 북유럽 신화 속의 '토르'(천둥의 신)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빅리그 2년차인 지난 2016년엔 14승9패 평균자책점 2.60 218K를 기록했다. 이후 2018년과 2019년에도 두 자리수 승리를 올리며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팔꿈치 수술을 받아 해당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지난해에는 2경기 출전해 1패에 그쳤다.

올해에는 반등에 성공했다. LA에인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시즌을 치르면서 25경기 10승10패 평균자책점 3.94 등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MLB 월드시리즈를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