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15일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스타벅스코리아,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상인연합회, 케이디마켓주식회사의 4자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6일 오픈하는 스타벅스 경동1960점은 경동시장에 있는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한 매장이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지어진 이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이었지만 이번에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프라 개선, 시장 유관자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한다.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의 발굴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매장 내 공연 공간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 등 새로운 고객의 유입을 유도하고 고객의 경동 시장 내 체류시간과 편의성을 확장해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계획이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오늘의 상생협약은 대기업이 지역상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민간 차원의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을 실천하는 첫 번째 사례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오래된 공간을 특별한 트렌드를 가진 공간으로 변화시켜 우리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4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오픈·운영해왔다.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8년 동안 전달된 기부금은 누적 23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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