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당 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내각, 무력기관 일꾼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 입상 앞엔 경애하는 김정은 당 총비서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전체 참가자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신문에는 김 총비서의 참배 사진을 찾아볼 수 없었고 기사에서도 그가 참배했다는 내용이 실리지 않았다.
북한이 김 총비서의 참배 여부를 보도하지 않은 건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앞서 김 총비서는 2012년 집권 이후 해마다 김 위원장 기일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왔으며 이는 매번 관영매체 보도를 통해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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