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정부가 20일을 국경일로 선포했다. 사진은 20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축구팬들이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하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대표팀이 귀국일을 국경일로 선포했다.
20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날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귀국하는 이날을 국경일로 지정했다. 이날 아르헨티나의 은행과 관공서 등 공공기관은 영업을 중단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이날 자국 국민과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트위터에 "대표팀이 20일 오후 12시(현지시각)에 귀국할 예정"이라면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벨리스크(독립 기념탑)에서 팬들과 월드컵 우승을 축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