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조쉬 그린 주지사는 하와이주 부주지사를 지내다 올해 치러진 주지사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12월 5일 취임했다.
유정복 시장은 주지사선거 당선과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넨 뒤 "인천과 하와이는 한민족 이민의 시작과 종착점이라는 인연을 가진 곳으로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천시와 호놀룰루시가 자매도시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데, 하와이주에서도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인천과 하와이주와의 교류 증진과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쉬 그린 주지사는 "하와이 방문을 환영하며, 인천과 하와이 간 교류 증진과 관계 발전에 적극 동의하고 향후 아내와 함께 꼭 인천을 방문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시와 호놀룰루시는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이었던 지난 2003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내년에 자매결연 2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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