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국지도 32호선 농암 화산~사현 간 시설개량 사업'이 국회 예산 확정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국지도 32호선 농암 화산~사현 간 시설개량 사업'이 국회 예산에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이 되어 있는 이번 사업은 문경시 모전동에서 농암면을 거쳐 충북 괴산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써 기존 도로가 노폭이 협소하고 급경사, 급커브의 도로로 되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 시급한 사업 시행이 요구되어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임이자 의원과 관계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국회 본예산 처리 때 비로소 설계비가 확정되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경북북부지역과 충북내륙이 연결되어 속리산 국립공원, 문경새재, 문경ktx역 등을 연결하는 국가 도로망을 보조하는 간선기능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경북에서 설계 중에 있는 산북 가좌~문경 갈평간 지방도 923호 개설과 2023년 타당성 용역예산이 확정된 산북 석봉~문경 당포구간 단산터널 개설과 함께 유동 인구의 증가, 지역관광 활성화와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