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연말까지 주 2회(수·토) 운항한 뒤 2023년 1월부터 매주 4회(화·수·금·토)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현지시각 기준 제주공항을 정오에 출발해 오후 12시55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하고 타오위안공항을 오후 1시55분 출발해 오후 5시10분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제주-오사카(간사이) 노선을 재개하고 매일 운항을 통해 두 방향 승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오사카 노선 재개에 앞서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 대규모 팸투어를 진행하며 제주 관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12월31일과 1월3일에는 연말연시 여행객을 위한 제주-도쿄(나리타) 전세기도 운영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웹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대만 노선 재개 기념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 코드 'KRTW'를 입력하면 최대 10%의 항공 운임도 즉시 할인된다. 행사 적용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5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제주-타이베이 노선 외에도 지난 16일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노선을 재개했으며 다음달 1일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도 재운항에 나서는 등 자유여행이 가능해진 대만 노선 공급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직항 노선 신규 취항에 따라 제주도민의 편리한 해외 여행길 제공은 물론 제주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수송을 통해 지역 관광업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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