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활발한 사전 예방 감사를 통해 '시정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시행 전 원가산정, 설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는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822건의 사업을 심사, 59억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분야' 51억 원, '용역분야' 5억 원, '물품 등 기타분야' 3억 원을 각각 절감했다.


특히 공사분야는 대상 기준금액의 상향으로 총 심사금액이 365억 원 감소했지만, 44억 원 대비 7억 원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자체 감사와 타 기관 감사 사례를 정리한 2022 기술감사 사례집 발간, 기술분야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감사 사례 및 청렴 교육 실시, 대형 건설사업장 현장 시공교육 및 견학을 상·하반기 2차례 시행해 건설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켰다.

김영철 구미시 감사담당관은 "내년에도 내실 있는 사전 예방 감사 활동을 통해 예산과 행정력의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