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데뷔전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예정됐던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와 알 타이의 경기는 하루 미뤄졌다. 폭우 때문이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 경기에는 뛸 수 없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당시 받은 징계 때문이다. 지난해 4월 호날두는 에버턴과의 경기 후 팬의 손을 내리쳐 휴대전화를 떨어뜨려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출전 정지 징계를 완료하지 않고 타 리그로 이적하면 새 리그에서도 기존의 출전 정지 징계가 유지된다. 이에 따라 호날두는 6일 열리는 알타이와 경기와 14일 예정된 알샤밥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스포츠매체 ESPN은 "호날두의 공식 데뷔전은 22일 알이티파크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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