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감소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총 1270대(일반가정 1236대, 저소득층 34대)로 사업비 1억 44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대당 지원금은 일반가정 10만 원, 저소득가정 6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1월 1일 이후에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하는 자 중 관내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주택소유자와 세입자이다.
이장욱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게 되면 대기질 개선을 비롯해 에너지 효율 증대로 연료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친환경 보일러가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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