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가 "저의 임신은 박소담 덕분"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 지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소담. /사진=장동규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박소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박소담은 지난해 휴가를 떠난 안영미 대신 '두데' 스페셜 DJ를 했던 것을 회상했다.

당시 안영미는 미국에 있는 남편과 함께 휴가를 보냈다. 그러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안영미는 박소담을 향해 "제 임신은 박소담 님 덕분"이라며 "제 임신에 일조했다"고 말해 청취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소담은 "당시 너무 떨렸는데 영미 언니를 생각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답했다. 안영미는 "제가 모니터에 있는 글씨 그대로 앵무새마냥 읽으라는 팁을 줬다"며 "작가님들을 믿고 읽으라 했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