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힙킨스 신임 총리는 이날 제 41대 뉴질랜드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 힙킨스 총리는 "이는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자 책임"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힙킨스 신임 총리는 이날 취임식 연설을 통해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질랜드의 지난해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7.2%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취임 몇 시간 만에 정책을 발표하지는 않겠다. 조급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힙킨스 총리는 지난 2008년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교육부 장관과 공공 서비스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이날 뉴질랜드 부총리에는 카멜 세풀로니 사회개발부 장관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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