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다 아키오 사장(오른쪽)이 토요타자동차 회장에 오른다. 왼쪽은 사토 코지 신임 사장. /사진=로이터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26일 사토 코지(53) 집행임원(비등기 임원)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사토 고지 신임 사장은 오는 4월1일 취임해 6월 정기 주총 후 대표이사에 오른다.
토요다 아키오(66) 사장은 이사회 의장 겸 회장에 오르는데, 우치야마다 다케시(76) 회장은 퇴임하지만 이사회엔 남는다.

사토 사장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와세다 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해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의 수석 엔지니어, 부사장과 토요타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