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과 천일염 수출용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영세한 천일염 수출업체의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천일염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7년째로, 용기 개발, 수출상품 개발 등으로 미국, 대만,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 꾸준한 수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세계시장 진출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3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은 용기·포장 등 개발 및 품질 인증, 안전성 검사 비용 등 수출상품 개발과 박람회 참가, 바이어 초청 비용 등 해외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천일염 수출 기반시설을 구축해 수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남지역 천일염 생산 수출업체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16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또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천일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미용품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을 위한 천일염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천일염을 조미료 등 요리용 상품 개발을 넘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용도의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다각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2~3월 중 모집공고를 통해 2개 기업을 선정하고 각 6000만원을 지원해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미 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천일염의 글로벌화를 위해 유망 기업을 발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남도의 노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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