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전 축구선수./사진=뉴스1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배우 현영에게 딸 이주은의 국제학교 진학 문제를 상담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선 이천수 부부가 현영을 만났다.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이주은의 국제학교 입시 전형에 있는 가족 면접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현영을 만나 국제학교 진학과 관련된 조언을 구했다.


현영의 두 자녀들은 현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해당 학교의 학비는 1년에 약 4000만원이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총 수업료만 약 6억원이다.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낸 이유에 대해 현영은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 반응이 있으면 못 보내는데 아이가 언어를 좋아했다"며 "시험을 봐서 붙으면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합격했다"고 답했다.

이어 현영은 재테크 비법도 전했다. 그는 "최고의 재테크는 사실 안 쓰는 거다. 요즘엔 물가가 너무 비싸니까 재테크 방법 중 하나일 수 있다"며 "교육비에 허덕이게 되면 노후에 문제가 생긴다. 우리 노후를 내팽개치면 아이들한테 부담을 줄 수 있다. 재테크는 필수다"라고 덧붙였다.


집에 돌아온 이천수는 제작진에게 "국제학교를 가면 학비가 많이 비싸지만 어릴 적부터 크게 해 준 게 없으니까 힘들어도 제가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된다"며 "달러 빚을 내서라도 아빠로서 도와줘야 하지 않나"라며 교육열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