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빵류 일부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를 인상한다. 사진은 롯데제과 빅단팥빵. /사진=롯데제과 홈페이지
롯데제과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빵 가격을 올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오는 20일부터 빵류 6종의 편의점 판매가를 인상한다.

인상 대상은 ▲빅단팥빵(105g) ▲미니땅콩샌드(65g) ▲미니딸기샌드(65g) ▲미니연유크림샌드(100g) ▲프리미엄패스츄리슈크림 ▲프리미엄패스츄리스위트 등이다. 모두 200원씩 오른다.


빵류 가격 인상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올해 원유 가격은 ℓ당 947원에서 996원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유제품, 빵, 아이스크림, 커피 등 관련 식품 가격 인상도 우려됐다. 흰 우유 제품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2800원대로 오른 상황이다.

롯데제과는 이달부터 제과류와 빙과류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자일리톨, 몽쉘, 가나초콜릿, 목캔디, 초코빼빼로, 꼬깔콘, 스크류바, 죠스바,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 나뚜루(파인트) 등의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