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6분 현재 위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1.91%) 오른 2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은 다음달 1일부터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애플 제품 수리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13 및 종전에 출시된 모든 아이폰 모델의 보증 제외 배터리 서비스(교체) 요금이 3만600원씩 인상된다. 현재 아이폰13부터 X시리즈까지의 수리비는 7만9200원, 아이폰8부터 SE 시리즈까지는 5만9400원인데 각각 10만9800원, 9만원으로 오른다.
최근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아이폰 이용자들의 배터리 교체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애플이 마련한 유상 수리 비용 10% 할인 정책 지원금(250억원)이 모두 소진될 경우 인상 시기는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위니아는 애플 공인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위니아에이드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애플이 배터리 교체 기준가격 상승 소식에 공인 서비스센터 매출 증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