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영희는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 하면서 넘어갔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소설은 사실이 되고 어느덧 그게 제가 되어있더라고요. 기사 하나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구나를 느낀 요 며칠이었습니다"라 호소했다.
그는 "아이 이마에 흘린 당면을 주워 먹는 것을 두고 아이 이마에 음식을 올려 두고 먹는 아동 학대자로 제목이 나옵니다"라며 " 도움을 주신다 하여 힘을 내고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이제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합니다. 걱정해 주신, 연락 주신 많은 분들 심려 끼쳐 죄송하고 연락에 감사드립니다"라며 강력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김영희는 딸을 품에 안고 식사를 하다가 이마에 떨어진 반찬을 줍는 사진을 올렸다. 식사 시간에도 아기 띠를 푸르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포착한 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매체를 통해 아동학대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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