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C
SKC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회사 SK넥실리스가 유럽 최대 이차전지 제조사에 최대 1조4000억원 규모의 동박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21분 기준 SKC는 전 거래일 대비 5400원(5.94%) 오른 9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넥실리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스웨덴 노스볼트에 오는 2024년부터 5년간 SK넥실리스 폴란드 스탈로바볼라 공장에서 생산하는 이차전지용 동박을 노스볼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물량은 노스볼트가 이 기간 필요한 동박 수요의 약 80%이며 최대 1조4000억원 규모로 전기차 170만대에 사용될 수 있다.

SK넥실리스 측은 현재 복수의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들과 추가 중장기 계약에 대해 협상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