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작가는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서양화 학부를 졸업한 이후 순수회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행을 따르지 않는 독자적 화풍을 구사하며 고전적 미학을 기본으로 작업하면서도 현대회화의 물성이나 예민하고 자유로운 감각성을 놓치지 않는다는 평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melancholy and catharsis', 즉 비애와 환희라는 모순된 두 감정의 쌍을 주제로 18점의 그림 등 소품 포함 총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오후 1~6시 작가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23 아트레온 신진작가 후원전 시리즈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트레온 신진작가 후원전 시리즈는 매년 1회 4명의 작가를 선정해 개최하며 1~2부에 걸쳐 2인씩 지하 1~2층을 배정해 개인전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