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네이버는 뉴스 콘텐츠 제휴사들에게 보낸 안내문을 통해 "아웃링크 시범운영을 다시 검토하겠다"며 "수익모델 변경의 적용시점은 기존 4월1일에서 5월1일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언론사 선택에 따라 아웃링크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설명회를 열어 새로운 뉴스운영 정책을 공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 일정 재검토에 대해 "일부 언론사와 온신협 등 언론 유관 단체에서 아웃링크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재수렴을 요청했다"며 "기존 도입 예정인 4월1일에서 무기한 연기되는 것이며 (이후 일정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고 했다.
수정된 수익 모델 적용 시기도 5월1일로 연기했다. 수익배분 구독자 수 팩터 비중 조정, Good(좋은) 팩터 추가, 속보 조회 수 적정 수익 반영 로직 도입이 골자다.
기존 수익 배분 모델에서 구독자 수의 비중이 조정된다. 누적 구독자에 대한 가중치를 다소 상향하는 식이다. 기존에는 누적·신규 구독자에 대해 각각 0.15의 팩터를 부여했다. 새 모델에서는 누적 구독자에게 0.2, 신규 구독자에게 0.1의 팩터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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