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해 시범경기 타율이 0.071로 떨어졌다. /사진=배지환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그쳤다. 배지환의 방망이는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시범경기 타율은 0.083에서 0.071로 떨어졌다. 지난 6일 1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이날은 9번 타자로 나와 하위 타순에 배치됐다.

배지환은 3회 선두타자로 나왔다. 배지환은 토론토 선발 기쿠치 유세이 공략에 실패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어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리키 타이드먼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별다른 활약 없이 7회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피츠버그는 토론토를 7-2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