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최근 롯데알미늄, 삼성웰스토리와 친환경 패키지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삼성웰스토리 급식 사업장의 프레시푸드 및 요거트 등 테이크아웃 제품에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골자다. 향후 사용된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프로세스 구축에도 협력한다.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 삼성웰스토리는 각자의 강점과 노하우를 살려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 관심 증가에 부합하는 패키지 개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윤승호 롯데케마칼 폴리머본부장은 "고객사 및 소비자의 친환경 제품에 대한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제품 특성에 맞는 소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며 "고객사의 ESG 경영 파트너로서 다양한 소재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Every Step for GREEN'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사업 규모를 100만톤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원료부터 판매,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경제, 환경, 사회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