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폭증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 2월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폭증했다. 고금리 기조 속에 추가 가격 하락 우려 등으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광주 미분양 주택은 608가구로 전월(262가구)대비 132.1%(346가구) 급증해 전국에서 세종(2516.7%)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입주를 했음에도 팔리지 않고 남아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190가구로 전월(45가구)대비 322.2%(145가구) 급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1133건으로 전월(972건)대비 16.6% 증가했으나, 전년동월(1653건)대비로는 31.5% 감소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5465건으로 전월(3964건)대비 37.9% 증가했고, 전년동월(4294건)대비 27.3%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매매거래량)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