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충청권, 전남권, 경북권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분이 더해져 높을 전망이다. 환경부는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 서쪽 지역과 울산의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이라며 "강원 영서와 대전, 세종은 오전에, 부산과 경북은 오후에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2~8도, 최고 13~18도)과 비교해 아침 기온은 3~5도, 낮 기온은 5~8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는 등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2도 ▲강릉 13도 ▲대전 5도 ▲대구 10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3도 ▲제주 12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8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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