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에 마련된 'R: Xperience 존'(르노 익스피리언스존)을 마련하고 제품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최근 출시한 '더 뉴 QM6'를 비롯,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을 마음껏 타보는 건 물론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R: Xperience'의 상품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는 제품개발을 위한 고객 피드백 확인이 필수다. 현장에서는 차 전시는 물론 활용 예시를 보여준 것도 실제 활용할 때의 반응을 체크하기 위해서다.
라인업이 풍부하지 못한 약점을 여러 첨단기능으로 보완한 것도 알리는 목적도 있다.
현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고객 아바타와 메타버스 차를 함께 담아낸 독특한 프로필 이미지를 시승 체험 고객에게 증정하는 'AI 아바타 체험존'도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도록 하고, 이런 경험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도록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는 4월9일까지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킨텍스 1관 야외 공간(4번출입구쪽)에 마련된 르노 익스피리언스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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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QM6를 체험하다━
이 중 가장 최근 출시된 '더 뉴 QM6 LPe'를 1시간여 동안 시승했다. 외관 디자인과 내장 및 편의품목까지 업그레이드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QM6'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전후면 스키드를 적용했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에도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기존 세련된 이미지에 강인하고 와이드한 중형 SUV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가속감은 더디다. 급격하게 가속되며 탑승자를 몰아붙이는 대신 부드럽고 꾸준히 속도를 높여야 했다. 높은 출력과 토크로 큰 힘을 내는 차가 필요하다면 다른 차종을 선택하는 게 낫다.
하지만 반대로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감각은 큰 장점이다. 가족이 함께하며 이동할 때 몸이 피곤하지 않아 긴 여정에도 유리할 수 있다.
핸들링과 브레이킹도 부드럽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한 차가 아님을 또다시 강조하려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동안 중형 세단을 오래 탄 운전자라면 꽤 만족할 만한 차다. 가속감이나 핸들링 모두 편안함에 초점이 맞춰져서다.
최신 기능도 갖췄다. 실시간 TMAP(티맵) 내비게이션,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NUGU(누구) 서비스, 멜론/지니뮤직, 유튜브, 팟빵, 뉴스리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뒷좌석 USB-C 타입 포트도 마련됐다. 특히 앞좌석 가운데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함께 자외선 살균기능도 추가한 점도 눈에 띈다.
더 뉴 QM6의 LPG 모델 2.0 LPe는 트림에 따라 ▲LE 2910만원 ▲RE 3340만원 ▲프리미에르 3765만원(개소세 3.5% 적용 기준)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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