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상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컨벤션 효과(전당대회 같은 정치 행사가 열린 직후 당 지지율이 상승하는 효과)로 당 지지율이 급등하는 데 우리당은 반대로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며 "(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있느냐"고 당 지도부를 겨냥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가 부패에 휩싸여 '거짓말 정당'이 됐음에도 지지율은 고공행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가 소신과 철학 없이 무기력하게 줏대 없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총선을 앞두고 더 큰 위기를 맞이 할 수 있다"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소신·결기·강단을 보여 주지 않으면 당이 수렁에서 빠져 나오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3월 중순을 기점으로 양당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이는 지난 1월 4주차 이후 7주 만이며 2주가량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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