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기반 자동차(SDV)에 힘을 싣기로 하면서 현대오토에버가 우수 개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재 채용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13일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차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해 800명이 넘는 인원을 채용한 것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예고한 것.

현대오토에버의 2분기 신입·경력 채용 접수는 오는 18일 시작해 5월2일 마감한다. 채용 분야 등 자세한 모집 요강은 18일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채용 설명회는 오는 4월2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우수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스쿨'을 개최해 모빌리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우수 수료생을 채용할 방침이다.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스쿨은 4월 말 접수를 시작한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오토에버에 필요한 개발 인재를 직접 양성, 채용해 차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