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특히 이번 계약으로 필리핀에서만 세 번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필리핀 군수기업(Sure SW Systems), 어학원(Multilingual Inc.)과 마스터케이 플랫폼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AJA International Academy는 2017년 개원한 필리핀 마닐라 소재의 한국어 전문 어학원으로, 학생 맞춤형 커리큘럼 설계와 전문 강사진을 바탕으로 양질의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비상교육은 AJA International Academy의 전용 사이트를 구축해 주고, 화상 솔루션, 학습관리시스템(LMS), 스마트러닝 솔루션(klass), TOPIK 전문 이러닝 콘텐츠(masterTOPIK), AI 한국어 발음평가 등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플랫폼 서비스 일체를 제공한다.
노중일 비상교육 GEO 코어 그룹 대표는 "국경을 넘어 원격으로 한국어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고, 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해 한국어 실력이 늘어가는 외국 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한국어가 글로벌 언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특히 해외 초·중·고등학교 한국어 수업에 마스터케이가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현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활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케이는 올해 들어서만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에 이어 네 번째 수출을 달성했다. 이로써 누적 수출국은 인도, 베트남을 포함해 모두 6개 나라로 늘어났다.
그런가하면 우리말이 아닌 영어관련 교육으로 동남아에 발을 딛은 기업도 있다.
이번 협약으로 윤선생은 에듀파크가 운영하고 있는 태국 현지 교육 서비스에 자사가 개발한 영어 콘텐츠를 공급하게 된다.
이외에도 윤선생은 에듀파크가 태국 교육부와 함께 진행 중인 낙후 지역 학교지원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윤수 윤선생 공동대표는 "베트남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밑거름으로 태국까지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교육 콘텐츠와 에듀테크 서비스가 해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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