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64년 광주 군공항이 현재 위치에 자리한 뒤 59년 만에 새로운 미래를 위한 날개를 비로소 달 수 있게 됐다"며 "여야 국회의원들이 광주전남의 미래를 위해 한 뜻으로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제는 이전 후보지 선정과 종전부지 개발을 준비해야 할 때다. 군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추진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해서는 광주전남의 지도자들이 미래를 위한 결단을 해야 한다"며 "김영록 지사님과 빠른 시일 내에 만나 이전 후보지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방안 등 특별법 후속 논의가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광주 도심에 위치한 350만평 규모의 종전부지를 광주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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