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서울식물원에 어린이를 위한 'KAC 열린 놀이공간-거인의 정원'을 열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어린이를 위한 'KAC 열린 놀이공간-거인의 정원'을 21일 서울식물원에 개장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상상력을 증진하기 위해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탐험할 수 있는 놀이 정원 'KAC 열린 놀이공간-거인의 정원'을 서울식물원과 함께 조성했다.

'KAC 열린 놀이공간-거인의 정원'은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거인의 정원'을 모티브로 삼아 정원에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아이들이 마음껏 만져 보고 향기를 맡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구르기 잔디언덕, 통나무 탐방길, 거대한 바위언덕과 징검돌 등으로 자연에서 뛰놀며 직접 체험하는 놀이터를 구성해 동화 속 정원을 실제로 구현했다.

거인이 직접 만든 정원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거인의 의자, 삽, 물조리개 등 거대 사이즈의 오브제를 제작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도 유발한다.

공사는 개장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정원 그림교실, 정원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