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국민카드는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 가맹점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고객이 온라인 쇼핑몰 품목명에 '가정의 달',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단어가 포함된 품목을 구매한 건수 비중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정의 달' 키워드가 포함된 구매 품목의 비중은 ▲홍삼 제품(20.2%) ▲카네이션(9.4%) ▲비누(4.3%) ▲용돈박스(3.7%) 순으로 집계됐다.
'어린이 날'은 ▲과자·간식(18.9%) ▲장난감(4.9%) ▲음악회(3.8%) ▲게임기(3.3%) 및 블록장난감(3.3%)이 인기였으며 '어버이 날'은 ▲카네이션(27.7%) ▲용돈박스(12.6%) ▲비누(4.5%) ▲플라워(4.2%)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구매 건수 비중을 보면 '가정의 달'키워드가 포함된 품목은 ▲30대 36% ▲40대 29% 순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날' 키워드가 포함된 품목은 30~40대의 구매 비중은 87%, '어버이 날'키워드가 포함된 품목은 20~30대의 구매 비중이 72%로 나타났다.
여가·오락서비스(놀이동산, 유원지, 동물원, 식물원) 업종의 어린이 날 매출액은 5월 일평균 매출액 대비 3배 가량 높았다. 최근 4년간 어린이 날 놀이동산 매출액은 5월 일평균 대비 2019년 165%, 2020년 222%, 2021년 220%, 2022년 199%로 높게 나타났다.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이번 분석 데이터가 5월 가정의 달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무슨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일상 생활 속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계속해서 전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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