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스1에 따르면 구리시청공무원노조는 전날 성명서를 내고 이 사건을 유발한 신 의원에게 피해 직원을 찾아가 사죄하고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구리시청공무원노조는 "신 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담당 공무원이 봉변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번 사건은 음주에 의한 단순 행위로 치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구리시청 공무원을 함부로 하대하고 무시한 행위"라며 "구리시의회가 재발 방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제주도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 기간 중 술을 겸한 저녁 만찬 후 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행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되자 신 의원은 피해 공무원에게 전화로 사과하고 노조위원장과 면담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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