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연자와 바다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자는 강진과 함께 바다와 남편이 운영하는 제과점 카페를 찾았다. 대선배들의 방문에 바다는 직접 서빙에 나섰고, 이를 본 강진은 깜짝 놀랐다.
특히 강진은 건물 위층은 신혼집, 아래층은 카페로 사용 중이라는 설명에 "돈을 이렇게 많이 벌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바다는 김연자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과거 야외 촬영 중 옷을 갈아입는 상황에서 김연자가 먼저 차례를 양보해줬다고. 바다는 "'선배니까 내가 먼저'가 아니라, 선배니까 배려해주고 싶다고. 심지어 저보다 일찍 오셨는데 양보해주셨다. 그게 인상 깊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두 사람은 일본 활동을 했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바다는 "선배님이 원조 한류 요정이다. 트로트계에서 처음으로 일본에 가셨고, (저는) 그 뒤에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서 처음으로 일본에 갔다. 일본 활동을 3년 했는데, 겨우 3년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며 김연자에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강진은 바다의 부친인 최세월과의 인연을 언급했고, 바다는 "아버지가 절 위해 많이 양보하셨다. 사실 더 활동할 수 있는데 제가 활동하는데 방해가 될까 희생을하셨다. 그래서 선배님들처럼 다 이루신 모습을 보면 부럽다기보다 아빠한테 죄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전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