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스포츠넷은 16일(한국시각) "로스 앳킨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단장은 투수 류현진이 토미 존 수술에서 잘 회복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후반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류현진의 모습. /사진=로이터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이 후반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미국 매체 스포츠넷은 16일(한국시각) "로스 앳킨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단장은 류현진이 토미 존 수술에서 잘 회복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후반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하고 있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경기에서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달러(약 1070억원)의 FA 계약을 했다. 입단 첫 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오르는 등 활약했으나 이후 부진했다. 지난해 6경기에 등판해 2승무패 평균자책점(ERA) 5.67를 기록한 뒤 6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토론토에서 3시즌 동안 49경기에 등판해 21승12패 ERA 4.07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