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9시부터 130분간 그랜드프린스호텔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만찬에는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의 술과 음식도 제공됐다.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G7 의장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일본 외무성이 공개한 G7 외교 만찬 메뉴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이와세군 소재 마쓰자키주조에서 생산한 '히로토가와 도쿠베쓰 준마이'가 만찬주 목록에 포함됐다.
주조사의 상품 설명에 따르면 히로토가와는 100% 후쿠시마현산 쌀로만 빚어졌다. 만찬에는 술 이외에도 이와테현산 유제품을 쓴 치즈 케이크와 미야기현산 딸기를 쓴 젤라토와 홍차 등이 제공됐다.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지사는 지난 17일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G7에 사용된다고 발표하며 "부흥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후쿠시마현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귀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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