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가 지난 8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GMP 제2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사진=프롬바이오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기업 프롬바이오가 증설한 생산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8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GMP(우수제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제2 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생산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GMP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GMP 제2 공장은 연면적 4554.58㎡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제1 공장은 액상 라인, 추출농축액 라인, 분말스틱 라인 등을 중심으로 운영해 왔는데 제2 공장에는 최첨단 동결건조 라인, 정제 라인, 분말스틱 라인, 하드캡슐 라인 등 다양한 생산 설비가 구축됐다.

동결건조기는 약 영하 50℃의 온도로 급랭 동결시킨 후 저온진공 상태에서 재료를 건조할 수 있고 최신설비다. 건조시간을 50% 정도 줄여 열에 민감한 물질을 건조할 때 손상이나 변질을 최소화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생산능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GMP 제2공장 준공으로 기존 및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연구와 전체 공정에서 자체 생산이 가능하다. 제품 라인업도 늘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100여명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는 "GMP 제2 공장 증축으로 업계 최고의 품질 수준과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과 제조를 위한 안정적인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