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33)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의류 쇼핑몰 '아비에무아'가 여러 가지 복지 조건을 제시하며 신규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열정페이' 논란에 휘말렸던 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33)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의류 쇼핑몰 아비에무아가 신규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아비에무아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 팀 아비에무아 인재 채용' 글을 게시하고 MD 팀장과 디자이너, CS, 숍 마스터 등을 모집하며 근무 조건과 접수기간을 알렸다.

공고에는 앞서 논란에 휩싸였던 임금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비에무아 측은 여러 가지 복지 조건을 제시하며 직원 채용 논란을 극복하기 위한 모습을 보였다.


공고에 따르면 '아비에무아'는 직원에게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월컴 키트 제공, 자사제품 할인, 자기개발비·도서구입비 지원, 생일 주간 1회 반차, 연차 외 별도 하계 휴가 제공, 경조 효가 및 경조사비 지원, 설과 추석 명절 상여금 지급 등의 복지를 제공한다. 또 점심 시간 1시간15분, 자유로운 연차 사용, 분 단위 연장 근무 수당 지급, 자유로운 출근룩 등의 회사 생활 조건도 덧붙였다.

앞서 강민경은 자신의 의류 쇼핑몰 경력직원 채용 공고에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을 제시해 '열정 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강민경은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며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했고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