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아쿠아드림파크는 오규석 전임군수의 퇴임 14일을 앞둔 지난해 6월16일 정식개장했으나 개장 두달여만인 8월28일 기계실 침수사고로 운영이 중단됐다.
20일 기장군에 따르면 운영 중단 10개월동안 철저한 사고 원인조사와 함께 침수장비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시설물 보강을 진행해 왔다. 이에 수영장, 헬스장 등 운동시설에 대해 2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오는 7월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날 정 군수는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에 중점을 두고 주요 시설물의 복구 및 보강 상황과 운영 준비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고,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수영장에 대해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시설 운영 중단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실망과 불편을 겪었다"라며 "10개월 만에 재개장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정관아쿠아드림파크가 주민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월 정규 프로그램 신규회원 모집과 운영 관련 세부사항은 6월22일부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시설물은 지하1층 ~ 지상2층 건물면적 1만1567㎡의 규모로, 국내 최대인 27레인의 실내 수영장과 실내 체육시설(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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