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이 21일 중국 CNGR사와 합작투자사업 계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정대헌(왼쪽부터) 포스코퓨처엠 부사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이경섭 전무, 덩웨이밍 CNGR 동사장, 주종웬 부총재. /사진=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이 포항시에서 이차전지용 니켈 정제 및 전구체 생산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1위 전구체 전문기업인 중국의 CNGR과 이차전지용 니켈 및 전구체 생산에 협력하는 합작투자계약(JVA)을 21일 체결했다.

이날 합작투자계약 체결식에는 덩웨이밍 CNGR 동사장(회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합작사업은 포스코홀딩스와 CNGR이 각각 6대4 지분으로 설립하는 니켈 정제법인에서 황산니켈을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과 CNGR이 각각 2대8 지분으로 설립하는 전구체 생산법인이 이 황산니켈을 활용해 전구체를 생산한다.

유 부사장은 "글로벌 전구체 선두기업인 CNGR과의 합작사업을 통해 포항에 니켈-전구체-양극재 밸류체인을 완성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각 사업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