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 정상에 오른 한승수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449위에 자리했다. 사진은 한승수의 한국오픈 경기 모습. /사진=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내셔널 타이틀' 한국오픈 정상에 오른 미국 교포 한승수가 세계랭킹도 껑충 뛰었다.
한승수는 26일 발표 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634위에서 185계단 순위가 오른 44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승수는 지난 25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1987년 이강선 이후 36년 만에 공동선두를 포함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다.


또 지난 2020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2년 7개월 만에 코리안투어 2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 5억원을 받은 한승수는 코리안투어 2023시즌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다.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공동 29위로 마친 임성재는 21위에서 22위로 밀렸으나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했다. 김주형은 24위 김시우는 34위 이경훈은 50위에 자리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키컨 브래들리는 28위에서 18위로 세계랭킹이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 욘 람, 로리 매킬로이는 세계랭킹 1~3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