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뒤편 옹벽이 폭우로 무너졌다. /사진=뉴시스(독자제공)
광주에 시간당 45.6㎜ 안팎의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2분쯤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뒤편 옹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내린 폭우로 옹벽이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무너진 바위 사이로 토사가 흘러내렸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등은 "2차 피해를 우려해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에는 밤사이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주민이 긴급 대피하고 실종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