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본인의 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을 제안했지만 모두 부결됐다.
신 회장은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의 대표다. 신 회장은 2016년 이후 총 9번의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제안하고 있지만 모두 부결됐다.
롯데홀딩스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14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일본 롯데 이사직에서 연이어 해임된 후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경영 부적격' 판결을 받았다.
앞서 신 회장은 롯데홀딩스의 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의 대표이자 주주로서 본인의 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변경의 건 등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주총에 온라인으로 참석한 신 회장은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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